드디어 맥북프로를 새로 들였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모델은 맥북프로 M5 24GB예요. 사실 처음부터 꼭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건 아니었는데, 최근 영상 편집에 관심이 생기면서 기존 노트북이나 갤럭시탭으로 작업하던 게 점점 한계에 부딪히더라고요. 편집 한 번 하려면 버벅임도 답답하고, 자잘한 오류까지 겹쳐서 하다 하다 좀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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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계속 불만을 느끼다가 결국 장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편집할 때마다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제대로 한 번 맞춰두고 오래 쓰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대충 고르지 않고, 앞으로 몇 년은 편하게 쓸 걸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왜 24GB를 골랐나
사실 처음에는 16GB로 갈까도 고민했습니다. 가격 차이도 무시할 수 없고, 맥북은 기본 성능이 좋으니까 어느 정도는 버텨주겠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영상 편집을 본격적으로 해보려는 마음이 생기니까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지금 당장만 보는 게 아니라, 앞으로 작업량이 늘어날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메모리는 여유가 있는 쪽이 맞겠더라고요. 결국 장기적으로 쓰는 걸 고려해서 24GB로 결정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과하게 느껴져도,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구매 기준
당장 필요한 것보다, 앞으로 오래 쓸 때 덜 답답한 구성을 우선으로 봤습니다.

구매 가격 정리
이번 구매는 11번가 그랜드11절과 카드 할인을 잘 맞춰서 진행했습니다. 결제금액 자체도 괜찮았는데, 여기에 추가 혜택까지 더해지니 체감가가 꽤 내려갔어요.
- 11번가 그랜드11절 + 카드 할인 결제금액: 2,668,280원
- OK캐시백 제휴 쇼핑몰 경유 추가 할인: 약 25,000원
- 카카오페이 카드 발급 이벤트 추가 혜택: 약 200,000원
이렇게 다 합치면 최종 체감 구매가는 240만원대가 됐습니다. 맥북프로 M5 24GB를 이 정도 조건으로 가져온 건 꽤 만족스러운 편이에요. 정가만 보면 부담스러웠겠지만, 타이밍을 잘 맞춘 덕분에 덜 아프게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언박싱 첫인상
박스를 받아보니 역시 애플 제품 특유의 깔끔함이 먼저 느껴졌습니다. 포장부터가 군더더기 없이 정돈되어 있어서, 열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건 몇 번을 봐도 참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맥북프로는 늘 그렇듯 외관부터 차분하고 고급스럽습니다. 부담스럽게 화려한 느낌은 없는데, 막상 손에 들면 묵직한 신뢰감이 있달까요. 실물로 보니 왜 사람들이 맥북프로를 꾸준히 찾는지 다시 한 번 알겠더라고요.

개봉하면서 느낀 점
개봉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역시 마감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단단하고 정갈한 느낌이 강했고, 펼쳤을 때의 균형감도 좋았습니다. 얇고 세련된 인상은 그대로인데, 성능을 챙긴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생겼어요.
특히 24GB 메모리 구성은 작업용으로 쓰기에 마음이 놓입니다. 사진 편집이나 영상 작업,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두는 작업을 자주 하는 편이라 메모리 여유가 체감상 꽤 중요하거든요. 그냥 좋은 노트북이 아니라, 오래 편하게 쓸 수 있는 노트북을 산 느낌입니다.

총평
이번 맥북프로 M5 24GB 구매는 단순히 노트북을 산 게 아니라, 편집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투자에 가까웠습니다.(자기 최면) 기존 노트북이나 갤럭시탭으로 억지로 편집하던 답답함이 꽤 컸는데, 이제는 그 불편함을 좀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16GB도 고민했지만, 결국 오래 쓸 걸 생각해서 24GB로 간 선택이 잘한 결정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더 비싸더라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게 맞다고 봤어요.(자기 최면222) 첫인상도 좋고, 앞으로 작업용 메인 노트북으로 얼마나 잘 버텨줄지 기대가 큽니다.
구매 정보 요약
맥북프로 M5 24GB / 11번가 그랜드11절 + 카드 할인 2,668,280원 / OK캐시백 경유 약 2.5만원 추가 할인 / 카카오페이 카드 이벤트 약 20만원 혜택